오늘의 (8/7)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 22장17절, Revelation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The Spirit and the bride say, ‘Come!’
And let him who hears say, ‘Come!’  Whoever is thirsty, let him come;
and whoever wishes, let him take the free gift of the water of life.
 
성령은 계시의 말씀을 듣는 사람, 목마른 사람, 원하는 사람들을 초대하십니다.
여기 ‘신부’를 상징하는 교회도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아직 돌아올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성령과 교회의 ‘오라’는 말을 들은 자는 그 말을 받아 똑같이 ‘오라’는 말을 해야 합니다.
 
목마른 자는 와서 값없이 생명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지 원하기만 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초대는 영적으로 목마르고 갈급해 하는 사람은 설사 돈이 없어도 하나님께 나와 생명수를 받으라고 합니다.
 
끝까지 주님 편에 서 있는 신부들에게 주님은 상주시기 위해 반드시 속히 오십니다.
생명수와 생명나무, 말로 다할 수 없는 온갖 선물이 하늘로부터 임하게 됩니다.
그렇게 속히 오실 주님께 지금이라도 즉시 기쁨으로 나아가시는 성도들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