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3) 말씀 묵상 (디모데후서/2 Timothy 2:7)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Reflect on what I am saying,
for the Lord will give you insight into all this.
 
바울은 디모데가 진리를 바로 알고 이해하려면 
첫째, 인간적인 것으로, 디모데 자신이 바울의 가르침을 생각해 봐야 할 것과
둘째, 신적인 것으로, 주님이 디모데에게 총명을 주셔야 하는데
그 총명은 우리가 구할 때 주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진리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기 위해 말씀을 묵상해야 하며, 성경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왜냐면 우리의 사고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님이 인도하시고 깨닫게 하실 때 말씀을 바로 깨닫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해 얼마나 기도하고 묵상합니까?
여전히 자기 머리나 경험으로, 자기 좋은 대로 해석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많은 이단들이 성령을 의지하지 않기에 왜곡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넘치도록 채워주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먼저 구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