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16) 말씀 묵상 (베드로전서 5장7절, 1 Peter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Cast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사도는 겸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보여 줍니다.  인생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는 것은 겸손의 결과입니다.
그 이유는 염려하지 않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굳게 신뢰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걱정과 염려가 끊임없이 계속되는 세상에서 겸손히 우리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아 주심을 확신하는 것이 바로 온전한 믿음입니다.
 
주님의 교회가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세워지기 위해서는 지녁 교회의 일꾼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과 힘든 문제
앞에서도 걱정과 염려 속에 빠지지 말고 도리어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무엇인가를 염려하고
걱정하기 전에 겸손히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는 믿음의 일꾼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