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18) 말씀 묵상 (요한복음 6장35절, John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Then Jesus declared, ‘I am the bread of life.
He who comes to me will never go hungry,
and he who believes in me will never be thirsty.’
 
예수님께서는 무리들과 하늘에서 내려온 떡, 즉 만나에 대해서 말씀하시다가, 자신이 바로 하늘에서 내려 온 ‘생명의 떡’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의 떡’이란 곧 신적인 양식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떡, 곧 생명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 사람들에게 생명을 줍니다.  그러므로 혹 양식 없이 육체가 살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리스도 없이는 우리 영혼이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가족은 바로 이 ‘생명의 떡’을 먹으므로 살 수 있습니다.
 
그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까지 살아 계시고 또한 영원히 살아 계시는 양식입니다.  만나는 오로지
사람들의 생활을 유지하는 역할말 했을 뿐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죄로 인해 죄 속에서 죽은 자들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사람들은 매일 매일의 삶에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