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31) 말씀 묵상 (시편 69편30-31절, Psalms 69:30-31)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함이 될 것이라.
I will praise God’s name in song and glorify him with thanksgiving.
This will please the LORD more than ox, more than a bull with its horns and hoofs.
 
시인은 간구와 함께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면서, 자신의 찬송과 감사가
황소를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런 시닌의 고백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형식적인 제사가 아니라
진정한 회개이며, 제물이 아니라 진정한 감사와 찬양이라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드리는 예배가 진정한 감격과 기쁨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드리는 영적예배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십니까?  오늘도 중심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적예배자의 삶을 회복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