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3) 말씀 묵상 (역대상 16장29절, 1 Chronicles 16:29)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재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ascribe to the LORD the glory due his name.
Bring an offering and come before him;
worship the LORD in the splendor of his holiness.
 
시인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분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고,
하나님이 받으시게 합당한 제물을 갖고 나아가 하나님께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때가 바로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는 순간입니다.  시인은 그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다윗은 왕이 된 후 통치의 의미를 어렴풋하게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의 진정한 통치자이시기에 모든 만물은 그분께 영광과 제물을 드리며
경배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땅과 하늘, 바다와 거기 충만한 모든 것에 이릅니다.
 
이 세상 만물과 경영은 모두 하나님의 이름 아래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이해할 수 없고 힘겨운 일이 우리 앞에 놓일지라도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믿고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 앞으로 나아가는 자에게는 담대함과 평강이 있을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