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29) 말씀 묵상 (골로새서/Colossians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For he has rescued us from the dominion of darkness
and brought us into the kingdom of the Son he loves.
 
바울 사도가 로마에 포로의 몸으로 있을 때 쓴 편지들 가운데 하나인 골로새서에서
그는 비록 포로의 몸이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리며 골로새에 있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교훈을 줍니다.  그는 구원을 얻는 자로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알려주는데,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감사로 충만한 삶을 살라고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죄의 어둠에서 건짐을 받고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김을 받은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사랑과 은혜의
빚진 자로, 새로운 나라에 합당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삶은 자신의 신분이 어떤가를 분명하게 알 때 자연스럽게 살 수 있습니다.
구원을 얻은 자로 더 이상 과거와 같은 어둠의 삶에서 벗어나 빛된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