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27) 말씀 묵상 (시편/Psalms 99:9)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할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
Exalt the LORD our God and worship at his holy mountain,
for the LORD our God is holy.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공의롭고 정의로우시기에 그분의 심판은 치우침이 없고
겉으로 드러난 것으로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또한 그분은 소외되고 억눌린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그러니 여호와의 백성은 그분의 이름을 높이고
찬양해야 함을 시인은 명령합니다.  동시에 시인은 반복해서 그분이 거룩하신
분이심을 강조합니다.
 
거룩은 구별되었다는 의미로 하나님은 속되고 악한 인간과는 달리 죄가 없으시고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러니 그분의 판단은 치우침이 없고 반박할 수 었습니다.
또한 그분은 자신이 거룩하시기에 자신의 백성 또한 거룩하라고 명령하셨기에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 욕심과 탐욕에 이끌려 죄를 짓는 옛 성품을 버리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인내하시며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니 감사하며
세상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예배자로 살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