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23) 말씀 묵상 (마태복음 25장21절, Matthew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His master replied, ‘Well done , good and faithful servant!
You have been faithful with a few things, I will put you in charge of many things.
Come and share your master’s happiness.’
 
이것은 잘 알려진 달란트의 비유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 깨닫는 것은, 주인은 종들의 삶의
‘규모’보다 삶에 임하는 ‘태도’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과 여건을 탓하지 않고, 조건과
환경에 끌려 다니지 않으며, 주어진 사명에 충성하는 것이 주인이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종이 꾸중을 듣고 내쫓긴 이유는 그가 아무 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주인을
수전노 같은 사람으로 오해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한 달란트밖에 받지 못한 것에 대해 화가 났었고 좌절해
있었습니다.  만약 그가 한 달란트를 가지고 충성했다면 그도 다른 종들과 같은 칭찬을 받았을 것입니다.
 
우리도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한다면,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바른 신앙인이라면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믿음을 지킵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합니다.  주님은 우리 손에 있는 양보다는 태도에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최선의 삶을 살므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는 성도가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