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22) 말씀 묵상 (요한일서 2장17절, 1 John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The world and its desires pass away,
but the man who does the will of God lives forever.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세상은 한시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그 날에 세상과 세상을 사랑한 모든 사람들은 공동의 운명으로 파멸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랑하기를 거부하고 죄를 미워하며 오직 사랑의 계명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신자들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의 것들은 모두가 일시적인 것으로 자기에게만 만족을 주지만,
주께서 요구하시는 사람의 행위는 남에게 덕을 끼칠 뿐만 아니라 영원히 남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자기만을 위해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사랑을 나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많인 사람이 이 땅의 것들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알지 못하면 사탄의 나라에서 최선을 다해 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시선이 세상으로 치우치는 순간, 우리 역시도 자신의 안전과 명예를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