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2) 말씀 묵상 (요한일서 4장10절, 1 John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as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하나님의 사랑의 특징은 우선성과 자발성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희생적인 구체적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삼으셨고 이로써 그 분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는 그 십자가의 일로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은 자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죄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주도적으로 찾아오셨고 우리의 죄를 사하셨으며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깨달은 자만 이 온전한 사랑을 또한 할 수 있습니다.
 
참된 신자가 되기를 원합니까?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성경에 근거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