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2) 말씀 묵상 (역대상 16장25절, 2 Chronicles 16:25)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For great is the LORD and most worthy of praise;
he is to be feared above all gods.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잘 알았습니다.
그분은 목동에 불과한 다윗을 마침내 왕으로 만드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연약한 이스라엘을 강성하게 만드셨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믿는 창조주 하나님은 존귀와 위엄, 능력과 즐거움의 근원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기이한 행적은 모든 민족과 만민 중에서 마땅히 찬양받으셔야 합니다.
그 위대하신 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세상의 모든 신들은 헛것에 불과합니다.
인간이 자신을 위해 만들어 낸 우상이요 종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참 신이시며 실재하는 창조주이십니다.
 
다윗이 만난 그 위대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확신한다면,
이 세상에 두려울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다윗의 신앙과 노래가 우리 자신의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높이 찬양하며 섬기는 성도들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