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13) 말씀 묵상 (시편 19편14절, Psalms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May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pleasing in your sight,
O LORD, my Rock and my Redeemer.
 
우리가 묵상할 수 있는 대상은 ‘우리 자신’에 관하여 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사역을
하나님의 말씀으 통해 우리가 따라야 할 삶의 원리를 깨우쳤다면, 그 깨달음을 통해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특히
죄에 대해 민감하게 살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의 생각과 말이 제물처럼 하나님께 기쁘게 드려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생각하고 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을 주의 깊에 살펴야 합니다.
 
창조 세계와 하나님, 그리고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는 일은 성도가 늘 묵상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우리의 영이
깨어 있어서 민감하게 살피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마음이 무뎌지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 행동히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제물로 드려질 수 있도록 깨어서 묵상하는 성도가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