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4) 말씀 묵상 (시편 115편13 절, Psalms 115:13) 115+

높은 사람이나 낮는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라.
he will bless whose who fear the LORD–small and great alike.
 
하나님은 그 분을 의지하고 경외하는 자들이라면 누구나, 형통케 하시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실 뿐만 아니라,
한량없는 복을 주십니다.  당사자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그들의 자손들에게까지도 복을 주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고 싶은 생각을 가집니다.  실제로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의지하고, 물질을 의지하며,  또 권력을 의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역사를 주관하시고 우주의 법칙을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고 그 분을 두려워할 때, 그 분은
우리의 방패와 도움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정한 보호자가 되십니다.  지금 우리가 경외하고 의지하는 대상은 무엇입니까?  혹시 다른 것이
하나님 자리를 대신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그 분을 경외하는 (fear) 삶을 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실 것이고 승리케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