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24) 말씀 묵상 (역대하 6장20절, 2 Chronicles 6:20)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May your eyes be open toward this temple day and night,
this place of which you said you would put your Name there.
May you hear the prayer your servant prays toward this place.
 
사탄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의심하게 만들고 상황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이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기도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의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성품에 기초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연약한 인긴이 하는 기도 소리를 외면하지 않으실 것을 호소했습니다.  부를 때 응답하시고 찾을 때
나타나실 것을 굳게 믿고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성전을 향하고 성전에서 하나님을 부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성전에는 하나님의 긍휼이 있습니다.  또 성전에는 용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성전에 나아갑니까?  또 있는 곳에서 얼마나 자주 성전을 기억하고 기도합니까?  성전이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되겠지만 할 수 있으면 성전에서 기도하는 것이 집중하기에도 좋습니다.  국가의 중심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진정한 지도력입니다.  날마다 성전을 향해 거룩한 손을 드는 믿음의 리더가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