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20) 말씀 묵상 (시편/Psalms 145:10)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All you have made praise you, O LORD;
your saints will extol you.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알고, 그리하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오래 지속하지
못하고, 심지어 그 이유를 잊어버린 채 현실에 함몰하여 시기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지낼 때가 많습니다.  어쩌면 그런 삶이 너무 쉽고 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그 이유는 그분을 찬양하는 올바른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변함없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가 되는 길은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랑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 나라의 백성됨을 감사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그분을 잊어버리면 찬양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묵상하는 자만이 은혜를 베푸신 그분께 감사하며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분은
멀리 계시고 명령만 내리시는 분이 아니라 그분의 시선은 피조물을 향하시고
오래 참으시며 인도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 사실을
되새기며 찬양을 드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