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2) 말씀 묵상 (야고보서 1장20절, James 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for man’s anger does not bring about the righteous life that God desires.
 
신앙의 반목을 쉽게 일으키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성내는 것입니다.
사람이 성내는 것은 인간적인 산물이며 노여움을 발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정반대 편에
서는 사람입니다.  성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진리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성내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이루어 드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성도의 심령을 손상시킵니다.  여기 ‘하나님의 의’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올바른 행위를 가리킵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온유한 마음으로 받을 때 우리 안에
있는 분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은 화내는 것이나 자신의 분노로 인해 하나님께서 성도 각자에게 요구하시는 삶을
살지 못하는 죄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입니다.  말씀을 머리가
아닌 마음에 새겨야 무의식 속에서도 말씀이 우리 안에 자리하고 우리의 심령을 지켜 줄
것입니다.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도록 수시로 묵상하며 암송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