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13) 말씀 묵상 (시편 56편13절, Psalms 56:13)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For you have delivered me from death
and my feet from surrounding that I may walk before God in the light of life.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말씀을 찬양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의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으며 그로 하여금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않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더 이상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혈육을 가진 사람이 그를 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때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두려워할 분인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는 사실을 믿는다면, 혈육을 가진
사람을 무서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는 사람이라면,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심지어 죽는 것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과 육을 모두 멸하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그 분을
찬양하고, 그 분만을 섬겨야 합니다.  그런 사실을 잘 알았던 사도 바울은 자신이 죽는 것도 유익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우리를 담대하게 만들고 세상에서 승리하게 만듭니다.  믿음으로 어떤 두려움이든 물리치는
성도가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