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10) 말씀 묵상 (욥기 22장21절, Job 22:21)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Submit to God and be at peace with him’
in this way prosperity will come to you.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엎드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옳게 분별해야 합니다.  엘리바스는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교훈이
마치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교훈이라고 확신했지만 그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에 순종하는 비극이 일어납니다.
엉뚱한 이 앞에 엎드리면 엉뚱한 것을 구하게 되고, 엉뚱한 것을 구하려고 하면 엉뚱이 이 앞에
엎드리게 됩니다.  자신의 말과 생각이라고 확신하는 자를 조심스럽게 분별해 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연구하는 일에 얼마나 애쓰고 있습니까?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기
위해 힘써 성경을 연구해야 합니다.  어떤 한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느낌을 공유하는 것으로는
분별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베뢰아 교인들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그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