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10) 말씀 묵상 (로마서/Romans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for God’s gifts and his call are irrevocable.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시기에 모든 일에 거짓과 후회가 없고 오류도 없기에
수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의 선택을 받았던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는지 질문이 생깁니다.  지금까지도 그들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버림을 받았고 그분의 선택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그 의문에
대해 사도는 그들을 부르시고 은사를 주신 것은 결코 하나님의 실수가 아니며 반드시
돌아오게 될 것이라 단언합니다.  언젠가 이방인들의 수가 차면 그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선언했고 계시록에 그런 사실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시행착오를 합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우리를 그냥 내버려두시지는
않습니다.  플랜 A가 안 되면 B, C,…를 예비하사 그분의 뜻대로 이루어 가십니다.
그분의 결정에는 후회가 없기에, 선택이 유효하기에 실패하더라도, 넘어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따라가면 원래 계획 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포기하지 마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