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18) 말씀 묵상 (갈라디아서 1장4절, Galatians 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Who gave himself for our sins to rescue us from the present evil age,
according to the will of our God and Father
 
본문은 복음의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자기 몸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기 위함이라고도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대는 마귀가 세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문화와 유행을 따라 살면서
마귀를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모르거나 알면서도 좋기에 그냥 넘어갑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마귀의 권세와
하나님을 거역하는 악한 세대로부터 건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구원을 얻습니까?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고서는, 결코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성경은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며 오직 우리가 살 길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세세토록 돌려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대속제물로 십자가에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고 이 악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은
자답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거룩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