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9) 말씀 묵상 (시편 91편9절, Psalms 91: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If you make the Most High dwelling–
even the LORD who is my refuge.
 
하나님은 지존자이십니다.  세상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보다 높은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따라서 지존자의 보호를 받아 그 안에서 거주하는 것은 안전과 평안을 보장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우리를 위협하는 자들이 있고, 우리를 노략하는 자들이 있으며, 강력한 군사적
두려움을 주는 일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던 것들은 모두
허무하게 사라질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가지고 갈 것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지존자를 거처로 삼는 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 품 안에 거하는 것이 얼마나 안전한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을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그런 믿음을 사모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