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9) 말씀 묵상 (로마서 8장14절, Romans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because those who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are sons of God.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으로 (성령) 인도함을 받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에 이끌려
거룩함으로 나아갑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생각과 행실이 우리를 지배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성령님을 통해
몸의 행실을 죽이고 육신대로 살지 않게 됩니다.  성령님은 세상의 즐거움을 멀리하게 하시고,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우리를 이끄십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은 강력합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강요하시지는 않지만, 거부할 수 없는 
인도하심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주도권을 우리 손에 맡기시는 것이 우리를 위한 일이며,
우리의 참 행복이라고 여기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그 주도권을 하나님께 내어 놓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삶이 바로 성령으로 충만한 삶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함을 고스란히 받아 누리는 삶을 살기도 합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입니까?  그렇다면
그런 은혜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고 경배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