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27) 말씀 묵상 (시편 28편7절, Psalms 28: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shelter;
my heart trusted in him; and I am helped.
My heart leaps for joy and I will give thanks to him in song.
 
시인은 하나님을 자신의 ‘힘’과 ‘방패’로 부름으로 자신의 확신과 소망 가운데서 도움을 받았다고
선언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심오한
기쁨을 체험하게 되며, 언제나 그 앞에서는 찬송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들이 누리는 기쁨은
세상적인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런 기도는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행해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함을 교훈합니다.
그것은 절대 평강에서 우러나는 것으로서 성령의 열매이며 구원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런 영적 기쁨을 체험하는 사람은 비록 환난 가운데 처해 있으면서도 즐거워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자녀들도 시인과 같이 당연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야 합니다.  그러면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