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21) 말씀 묵상 (시편 18편6절, Psalms 18: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I cried to my God for help.
From his temple he heard my voice;
my cry came before him, into his ears.
 
시인은 환난으로 인해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 가운데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성전에서 기도자의 소리를 들으셨다고 고백합니다.   시인의 부르짖음이 하나님의
성전에 도달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시인을 위해 왕의 능력을 베푸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두 달이 넘도록 우한코로나19로 인해 두려운 나머지, 어떤 이는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며 불안해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럴 때 믿음의 자녀로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시인처럼 반석과 요새이신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어야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으면 그 분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분명히 들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귀는 자녀들의 목소리를 향해 활짝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환난 난에 그 분을 부르는 것을 기뻐하시며, 그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