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1) 말씀 묵상 (에베소서 6장9절, Ephesians 6: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And masters, treat your slaves in the same way.  Do not threaten them,
since you know that he who is both their Master and yours is in heaven
and there is no favoritism with him.
 
직장이나 사회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은 권력을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 위에는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겸손하게 직분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지위나 모습으로 평가하지 않으십니다.
 
상전이든 종이든 모두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의 신분에 따라
결코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그 분은 오직 각 사람이 행한대로 심판하십니다.  따라서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은 청지기 정신을 가지고 더 많은 책임을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진실함과 선의로 아랫사람을 대함으로 자신이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나타내야 합니다.  그러할 때
화목한 노사 관계를 이루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진실한 태도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산다면
그곳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할 것입니다.  삶이 전도가 되게 본이 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