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9) 말씀 묵상 (히브리서/Hebrews 2: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Because he himself suffered when he was tempted,
he is abl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tempted.
 
히브리서 2장에는 예수님의 성육신을 3가지 관점에서 말합니다.
인간이 되심, 형제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심, 그리고 대제사장이 되심입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 명시되는 곳은 히브리서가 유일합니다.
 
왜 히브리서에는 예수님께서 제사장을 넘어 대제사장으로 표현되는가?
첫째로, 그분의 죽으심과 천상 제사를, 대속죄일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기 때문이며
둘째로, 주님이 대제사장이고 성도들은 천상의 성전에 들어가는 제사장으로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시기 위해 인간으로 낮아지셨습니다.
구약의 부족하고 한계가 있는 대제사장들과는 달리 주님은 완벽하고 영원한
대제사장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와 같이 되셔서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기에 시험을
받는 인간의 마음과 형편을 공감하시고 도와주십니다.  그러니 어떤 어려움이든
그분께 가지고 나가면 그분이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주님이 낮아지심은 우리를 위함이니 그분을 높이고 전적으로 신뢰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