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You say, “I am rich; I have acquired wealth and do not need a thing.”
But you do not realize
that you are wretched, pitiful, poor, blind, and naked.
소아시아에 있는 7 교회들 가운데 마지막인 라오디게아교회에게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오직 책망만 들었던 그들의 현재 모습에 대한 주님의 진단입니다.
그들이 뜨겁지도 차지도 않기에 주님이 토하여 버릴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들은 미지근하게 신앙생활을 한탓에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부를 얻으면서도
그들은 그것을 신앙생활을 잘해서 받은 복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이 영적으로 가난했으며, 영적으로 눈이 멀었으며, 영적으로 벌거벗은
상태였다고 주님은 진단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나 남의 평가를 중요하게 여기고 외적으로는 과시하려고 하면서도
메말라가는 내면은 감추려고 애쓰는 오늘날 현대인들과 교회 안의 모습이 아닌지.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평가입니다. 하나님은 상대적이 아니라, 외적으로가 아니라
중심을 보시고 공정하게 심판하십니다. 현실적 부요에 만족하여 안일한 신앙생활을
버리고 공의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적으로 눈을 떠 바른 신앙생을 해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