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6) 말씀 묵상 (시편/Psalms 37: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When he falls, he will not be hurled headlong,
because the LORD is the One who holds his hand.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악인과 의인의 결말에 이어 의인이 하나님께 받는
보호와 복을 전합니다.  그분이 의인의 발걸음과 그 길을 기뻐하시기에 방해물에
걸리거나 실수로 넘어질 때도 완전히 엎드러지거나 낭패를 당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직접 손으로 붙드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도 잠깐 넘어질 수 있지만 완전히 쓰러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기에 그분을 의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 바른 길로 가면 됩니다. 
그것이 은혜이기에 주님 재림이 날로 가까워지는 이 시대에 은혜를 받은 자로
두려움 없이 살아갈 뿐만 아니라 은혜를 베풀어 그분 앞에 서는 그날까지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로 인도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