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4) 말씀 묵상 (누가복음/Luke 24: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They asked each other, “Were not our heart burning within us
while he talked with us on the road 
and opened the Scriptures to us?”
 
예수님께서 무기력하게 잡혀 십자가에 돌아가시자 제자들은 흩어졌습니다.
특히 11 제자들은 잡힐까 두려워 도망갔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예언대로 사흘째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엠마오로 돌아가는 두 제자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들은 지금 이야기를 나누는 분이 주님인 줄 꿈에도 모릅니다.  그냥 나그네로
여겼기에 쉽게 떠나보낼 수도 있었지만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강권해서 함께
유하게 했습니다.  하나는 이제껏 들었던 메시아에 관한 말씀을 계속 듣기 위함이고
다른 하나는 날이 저물었기에 집 안으로 맞아 하루 묵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주님이 떼어 주신 떡을 받음으로 그들의 눈이
열렸을 뿐만 아니라 성경을 풀어 주실 때 속에서 마음이 뜨거워진 것입니다.
‘뜨겁다’는 말씀으로 인해 그들의 마음이 활활 불타오르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눈은 자식이나 노력으로 밝아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뜨게 해주셔야,
은혜를 입어야 열립니다.  그래야 주님이 보활하셨음을 진정으로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