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29) 말씀 묵상 (역대상 16장25절, 1 Chronicles 16:25)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For great is the LORD and most worthy of praise;
he is to be feared above all gods.
 
하나님은 가장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잘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목동에 불과한 다윗을
마침내 왕으로 만드셨습니다.  또한 연약한 이스라엘을 강성하게 만드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존귀와 위엄, 능력과
즐거움의 근본이십니다.  그분의 영광과 기이한 행적은 모든 민족과 만민 중에서 마땅히 찬양받으셔야 합니다.  
 
그 위대하신 분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세상의 모든 신은 헛것에 불과합니다.  인간 신념의 투영일 뿐이며, 인간이
만들어 낸 종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참 신이시며 실재하시는 창조주이십니다.
 
다윗이 만난 이 위대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심을 확신한다면, 이 세상에서 두려워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렇게
존귀하시고 위대하신 분이 든든한 우리의 빽이 되니 두려워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다윗의 신앙과 노래가 우리 자신의
믿음과 고백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