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26) 말씀 묵상 (시편/Psalms 33: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For the word of the LORD is upright,
and all His work is done in faithfulness.
 
시편 33편은 창조주로서 자연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며, 또한 인생을 보살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  그 첫 번째 이유는 그분의 말씀이 정직하며
행하시는 모든 일이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사람도 지으셨습니다.  
그러니 인간은 자연을 바라보며 질서 있게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존재와 성품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그분의 사랑이 충만히 드러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공경을 만나더라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고 공의로
행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당시에는 알 수 없지만 지나면
반드시 그분의 사랑과 공의를 보게 되기에 그분을 찬양함이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