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2) 말씀 묵상 (요한복음/John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For this is the will of My Father, that everyone who belongs the Son
and believes in Him have eternal life
and I Myself will raise him up on the last day.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선언하시면서 자신이 바로 아버지 품 속에 
계시다가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바, 자신을 믿으면 생명을 얻고 그분 속에
계시된 하나님을 경험하게 됨을 알려 주십니다.  또한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덧붙여 말씀하십니다.
 
‘다시 살린다’는 표현은 우선 그리스도의 부활에 그리고 모든 믿는 자에게도
적용이 되는데 예수님 때문에 죽임을 당하는 사람들을 살리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마지막 날’은 미래적 종말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심판 혹은 구원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아버지의 뜻에 따라 구원을 얻기에 살려면
반드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