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14) 말씀 묵상 (디모데전서 6장9절, 1 Timothy 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People who want to get rich fall into temptation and a trap and into many foolish  and harmful desires
that plunge men into ruin and destruction.
 
부유해지려고 하는 사람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져 파멸과 멸망에 빠지기 쉬울
것을 경고합니다.  모든 악의 뿌리는 재물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자라닙니다.  즉 모든 죄악의 근원은 ‘탐심’입니다.
만약 누구든지 돈을 탐내는 자는 스스로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게 되고,  많은 근심으로 인하여 자기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에 만족하라고 권면합니다.  만일 자족하지 못하고 재물을 사랑하며 부해지려고 한다면
분명 헛된 욕심에 빠져 결국 파멸과 멸망으로 치닫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또한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면
경건에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나는 은혜로 구원하시고 채우시는 예수님만으로 만족하며, 그분이 허락하신 모든 상황에 자족하며 살아가는지?
아니면 헛된 욕심을 채우기 위해 세상 헛된 영광을 구하며 살아가는지?  하나님과 만남보다 세상 것을 만나는 것을 
더 좋아하여 시간과 자신이 받은 것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십시다.  과연 그런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지.  그렇지 않다면 돌이키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