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1) 말씀 묵상 (요한일서/1 John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되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The world is passing away and also its lusts;
but the one who does the will of God lives forever.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을 사랑하지 말라고 명령했던 사도는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세상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없고 그분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며 (16절) 또한
영원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속한 것의 특징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인데 그런
것들은 하나님의 뜻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영원하지도 않지만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생을 얻어 영원히 살게 됩니다.
 
육신의 만족을 위하면 더 좋고, 더 크고, 더 비싸고, 더 자랑하고 싶은데 시간이 
지나면 더 나은 것들이 나오기에 또 욕심이 생기고 끝없이 추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며 그분의 뜻을 행하는 자도 영원하기에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