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6) 말씀 묵상 (민수기 6장26절, Numbers 6: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the LORD turn his face toward you and give you peace.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곧 평강이십니다.  그런데 죄가 우리에게서 그 분의
평강을 빼앗아버렸습니다.  사탄은 우리 안에 있는 평강을 없애기 위해 죄로 유혹을 합니다.
사람의 마음에 죄가 채워져 있는 한 죄책감과 찔림과 더 큰 유혹으로 인해 평강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평강을 빼앗아가는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평강을 선포하시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죄를 멸하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 평강은
세상이 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을 죄사함을 받아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십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평강을 누리며 살기를 기대하십니다.  마음 깊은 곳에 도사리고
있으면서 시시탐탐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죄를 그 분께 고백하고 도움을 구하여 평강을 잃지 않도록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