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4) 말씀 묵상 (시편 68편9절, Psalms 68:9)

하나님이여 주께서 흡족한 비를 내리사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케 하셨고
You gave abundant showers, O God
you refreshed your weary inheritance.
 
시인은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고 정착시키신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와
모든 필요를 충분히 공급하신 것을 찬양합니다.  ‘주의 기업’ (상속)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킬 수도 있지만 약속의 땅, 가나안을 가리킬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나님께서 ‘흡족한 비’ 즉 늦가을에 내리는 비를 가나안 땅에 내리셔서 땅을 비옥하게
하시는 등 이스라엘이 그 땅에서 풍성하게 살 수 있도록 복을 주셨음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곤핍할 때에 흡족한 비를 주심으로 그들을 견고케 해 주십니다.
 
이스라엘을 다스리시고 그들의 의로운 재판장이셨던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구원과
은혜를 베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을 때 나는 어떻게 기쁨과 감사를 표현했습니까?
과거에 나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일들에 나는 어떻게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묵상해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