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30) 말씀 묵상 (신명기 11장12절, Deuteronomy 11: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It is a land the LORD your God cares for,
the eyes of the LORD your God are continually on it from the beginning of the year to its end.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돌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확신을 가지고 선포하는 이 기쁜 소식은 하나님의 은혜를 충분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그곳에 모든 것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정착은 커다란 의미였습니다.  보잘 것 없는
그들이지만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는 한이 없고 끝이 없는 듯합니다.  또한 그들에게 
주어질 여러 가지 복은 오랜 시간에 걸쳐 누리게 될 그 분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자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축복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이미 그
축복을 누리고 있다면 감사 하십시다.  그러나 아직 축복을 누리지 못했다면, 축복의 길에 거하기
위해 노력 하십시다.  그러면 그 분의 때에, 예비하신 신령한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된 삶을 날마다 살아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