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3) 말씀 묵상 (시편/Psalms 139: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Before a word is on my tongue you, LORD, know it completely
 
다윗이 대적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을 정도로 고난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쓴 시입니다.  시인은 여호와께서 자신의 앉고 일어섬, 거닐고 누움을 아신다고
고백한 다음, ‘혀의 말’도 다 알고 계신다고 고백합니다.  굳이 ‘혀’로 표현한 
것은, 하나님께서 생각이 말로 나오기 전에 벌써 무슨 말을 할지 알고 계신다는
표현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가 자기의 어머니가 자기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에 대해 알고 계시는 능력,
곧 앎의 능력은 (전지)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말과 행동 그리고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생각까지 분명하게
알고 계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평안함과 위로와 소망을 줌과 동시에 우리를
두렵게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우리가 말로, 행동으로, 생각으로 지은 무수한
죄까지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