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25) 말씀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Not that I have already obtained all this,
or have already arrived at my goal,
but I press on to take hold of that for which Christ Jesus took hold of me.
 
사도 바울은 구원의 과정을 (성화) 온전히 이루라고 가르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구원이 완성된 것은 아니고 과정
중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만하지 않고 구원을 잡으려고 달려가라고 합니다.
 
‘달려가노라’는 단어는 능동태 직설법 동사로 ‘중단 없이 부지런히 목표를 향해 
전진하라’는 뜻입니다.  매우 열정적으로 좇아가는 것을 나타내는데 이는 운동선수가
상을 받으려고, 군인이 탈취물을 획득하려고 분투하는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바울은 구원의 완성과 그것을 위해 감당해야 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가고 있는 중이며, 구원을 믿음으로 이미 얻었지만 (칭의), 아직 온전히
이루지 못했음을 (성화) 고백하며 끝까지 전심전력하여 달려가야 함을 알려줍니다.
믿음의 여정은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까지, 또는 그분이 다시 오실 때까지 가야하며
그동안 주님을 닮아가도록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참된 경주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