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19) 말씀 묵상 (야고보서/James 1: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In the exercise of His will He brought us forth by the word of truth,
so that we would be a kind of first fruits among His creatures.
 
사도 야고보는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낳으셨다고 했는데 
이 말씀의 의미는 21절에 나타나는바 바로 생명을 주는 ‘복음’을 ‘마음에 심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구원을 주는 생명의 씨앗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니 
은혜이기에 자랑할 것이 없고 또한 그렇게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은 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에 그분의 성품대로 좋은 은사와
선물을 주시는 분이기에 미혹과 죄와 사망을 가져오는 세상 것들을 향한 욕심을
버리고 위로부터 오는 은사와 선물을 사모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삶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숙한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