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14) 말씀 묵상 (신명기/Deuteronomy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But remember the LORD your God,
for it is he who gives you the ability to produce wealth,
and so confirms his covenant, which he swore to your forefathers,
as it is today.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서 물질적인 풍요를 누릴 것인데 그 때 
주의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  모세는 그런 때에 그들이 ‘자신들의 능력과 힘으로
잘 살게 되었다’고 (17절) 착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세는 미래를 마치 
지금 보는 것처럼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선언합니다.
그 말은 물질적인 풍요가 그들의 능력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님을 깨우쳐 주는 말로
이어서 그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셨다고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런 능력을 주셨는가?  바로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언약을 지키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잊으면 망합니다!
잘될 때 더욱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그분의
약속은 계속될 것이고 그분을 증거하는 기회가 되게 하십니다.
철저히 그분을 기억하고 말씀을 붙들고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