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14) 말씀 묵상 (고린도전서 1장9절, 1 Corinthians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God who has called you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is faithful.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미쁘심에 대한 확신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은혜와 은사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순전하고 흠이 없이 보호해 주심을 믿음으로 바랄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성령을 좇아 온전히 행하지 못하고 죄인된 모습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게 될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릴 때 찬양과 감사가 나오게 됩니다.
 
요즈음 우리의 삶의 초점은 무엇입니까?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환경을 바라보며 낙심하고 
절망하지 않고 날마다 그리스도와 인격적으로 교제하십시다.  또한 개인적으로 모든 상황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십시다.  그러면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