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12) 말씀 묵상 (욥기/Job 22:21)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허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Yield now and be at peace with Him; 
Thereby good will come to you.
 
고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욥기.  독자인 우리는 상황을 알지만 본인은 이유를 전혀
모르는 가운데 절친들이 찾아와서 위로하가다 이제는 정죄하기 시작합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회개를 촉구하면서 악인의 자리에서 떠나 하나님과 화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의 관점은 욥이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재난이 임한 것으로 보기에 이전의 복을 
회복하는 길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행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논리로 이것은 당대나 예수님 당시에도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보편적인 사상으로 질병도 죄 때문으로 여겼습니다.
 
재난은 죄로부터 올 수 있지만 100%는 아니기에 단적으로 정되부터 하는 것은 바르지도
않고 위로도 안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필요하기에
하나님께 나아감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