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11) 말씀 묵상 (로마서/Romans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For the mind set on the flesh is death
but the mind set on the Spirit is life and peace.
 
‘반지의 보석’으로 비유가 되는 롬 8장에서 바울은 자신이 어떻게 이중적인 삶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극복하게 되었는지를 선언합니다.  그는 육신의 일과 영의 일을
대조하며 육신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의 결국은 사망이요 영을 따라 사는 사람은
생명을 얻게 됨을 선언합니다.
 
사망과 생명을 가르는 결정적인 근원지는 육이냐 영이냐 입니다.
육을 따라 살면 죽고 영을 따라 살면 삽니다.  육신의 능력으로는 결코 율법의
요구를 이룰 수 없지만 영을 영의 생각으로 바꾸면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생명과 평안을 누릴 수 있기에 육신의 욕망을 죽이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도록
성령의 충만을 구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