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5) 말씀 묵상 (에베소서 1장3절, Ephesians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Praise be to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in the heaven realms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Christ.
 
사도 바울은 감격적인 탄성을 터트립니다.  그 이유는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바라보고 그것들이 성도들을
위하여 내리신 은혜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 하늘 복들이 하나님께서 값없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주신
것들이므로 그는 감격하여 찬송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 명예, 권세, 건강, 성공, 쾌락 등에서 복을 찾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으로만 만족을 얻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처음부터 영적인
존재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찬양은 믿는 자의 특권이자 증거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과 구속을 확신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과 구속을 확신하는 자만이 심령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찬양을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력 있는 믿음을 지니러면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며 신뢰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