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22) 말씀 묵상 (디도서 3장9절, Titus 3:9)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But avoid foolish controversies and genealogies and arguments and quarrels about the law
because these are unprofitable and useless.
 
예나 지금이나 신앙에 크게 도움이 되지도 않는 ‘어리석은 변론’들로 인해 공동체가 시끄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어리석은 변론’이란, 성경에 언급되지 않은 것이나, 쉽게 대답할 수도 없고
또 설사 대답할 수 있다고 해고 성도들의 생활에 실제적 도움이나 의미를 가져다주지 못하는 논쟁들을 가리킵니다.
초대교회에는 하나님의 본질, 천사들, 여호와라는 이음의 권능 등에 관한 의미없는 논쟁들이 있었습니다.
예로, 예수님의 어느 쪽 옆구리가 창으로 찔렸는가와 같은 질문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또한 족보 이야기란,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제사장의 후예나 아브라함의 후예로 높이기 위해 자기들의 족보를 성경의 인물과 연결시켜 
만든 사실을 가리킵니다.  바울은 이렇게 형식적이고 생명력이 없는 행위들을 어리석고 허탄한 것으로 규정합니다.  
이런 것들은 어리석은 것일 뿐만 아니라 초대 교회에 많은 혼란과 분열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었기 때문에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도 교회 안에서 신앙의 연수, 직분, 자기가 다니는 교회의 크기 등을 자랑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으나, 성도들이 자랑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명심하고 겸손한 자세로 복음만을 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