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17) 말씀 묵상 (이사야서 33장2절, Isaiah 33: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O Lord, be gracious to us; we long for you.
Be our strength every morning, our salvation in time of distress.
 
이사야 선지자는 그의 백성과 민족의 위험을 절실히 인식하면서, 그런 상황에서 기도 없이는 구원이 없음을
알기 때문에 예언과 하나님께 하나님께 기도 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의 은총을 비는 기도이며 하나님의
은총을 비는 기도이며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기도로서 자신의 심정을 표현한 간절한 기도이기에 타인에게도
본이 됩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고난을 당할 때 취해야 할 첫번째 태도는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고난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면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약해집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흔들리지 말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침마다 우리의 힘이 되어 주십니다.  그 분은 능력이 무한하신 
분입니다.
 
성도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군인들과 경찰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민족과 나라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새벽이나 아침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