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1) 말씀 묵상 (고린도전서 1장9절, 1 Corinthians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God, who has called you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is faithful.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미쁘심에 대한 확신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은혜와 은사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순전하고 흠이 없이 보호해
주심을 믿음으로 바라볼 때 감사함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성령을 좇아 온전히 행하지 못하고, 죄인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게 될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릴
때 찬양과 감사가 나오게 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날마다 그리스도와 인격적으로 교제하십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안에
늘 거하게 되고 날마다 더 주님을 닮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