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9) 말씀 묵상 (디도서/Titus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He saved us,
not on the basis of deeds which we have done in righteousness, 
but according to his mercy,
by the washing of regeneration and renewing by the Holy Spirit.
 
바울은 젊은 동역자 디도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레데에 있는 성도들의 공적 삶에
대한 지침과 근거를 설명합니다.  
 
구원은 의로운 행위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따라 얻었습니다.
긍휼은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심판받아야 할 유대인과 이방인들 모두가 구원받는
근거가 되고 그 수단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로 구원을 얻었으니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성품을 드러낼 때 그들은 우리를 통해 살아 계신 주님을
보고 믿을 수 있게 됩니다.  세상에서도 주님의 성품을 드러내어 영혼을 얻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